선박안전기술공단은 지난달 30일 세종시 종촌동 소재 종촌장애인주간보호센터와 함께 장애인들 바다를 직접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단은 사회적 보호가 필요한 장애인들과 전북 도서 지역을 운항하는 여객선을 타고 장자도에서 출항해 말도를 돌아오는 코스로 승선 체험을 했다.
특히 선상에서 안전교육을 실시해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단 관계자는 “바다 섬 선박을 접할 기회가 제한적인 장애인들이 바다의 매력을 몸소 확인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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