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노선에서 페리와 RORO선을 운항하는 팬스타그룹의 일본법인 산스타라인이 28일부터 오사카-부산 노선을 주 4편으로 늘린다. 이 회사에 따르면, 간사이지역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이 노선에 추가 배선을 결정했다.
오사카-부산 간 셔틀항로는 지금까지 매주 월·수·금요일 주 3편을 배선했었다. 28일부터는 시모노세키-부산·마산 항로에서 매주 화요일에 오사카를 추가 기항한다. 모선명은 <팬스타지니2>호로 238TEU를 적재할 수 있다. 항해 속력은 21노트다.
시모노세키-부산·마산 노선의 개편된 기항지는 부산(일)-마산(일)-시모노세키(월)-오사카(화)-부산(수)-시모노세키(토)-부산 순이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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