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31 10:04

中 선사 코스코 미주법인 사이버테러 피해

복구 노력에도 물류 혼란 우려


중국선사 코스코는 이 회사의 미주법인 전산망이 사이버테러의 공격을 받아 지난 25일 이후 중단됐다고 밝혔다.

전자메일과 인터넷뿐 아니라 전화까지 불통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법인의 웹사이트도 26일 현재 다운된 상태다. 코스코는 신속하고 전면적인 복구에 힘쓰고 있다.

코스코는 선박 운항과 주요 업무 시스템엔 영향이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코스코 선적 예약 불능으로 화주들이 다른 선사로 예약을 갈아타면서 일부 선복확보 난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코스코는 25일부터 피해가 있었던 미주와의 접속을 차단하고, 전 세계적인 네트워크 검증을 실시한 결과 이외 지역에선 피해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해운물류기업에 대한 사이버테러 사례로 세계 1위 컨테이너 선사인 머스크라인과 국제특송회사 페덱스를 들 수 있다. 지난해 6월 말 랜섬웨어 페트야의 공격을 받아 두 회사는 수억달러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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