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24 10:19

필리핀 관세청, 현행 발릭바얀제도 연장키로

韓 물류업체, 각별히 주의해야
필리핀 관세청은 필리핀 해외근로자들이 외국에서 구입해 필리핀으로 반입하는 모든 발릭바얀(면세품)에 대해 향후 수정된 가이드라인이 발표될 때까지 2016년 가이드라인이 당분간 계속 적용한다고 밝혔다.

세관 규정에 따라 필리핀 해외근로자 자격으로 있는 필리핀인은 해외에서 1년에 1번, 15만페소(약 350만원) 상당의 물품을 발릭바얀제도를 이용해 면세로 들여올 수 있다. 

면세 적용을 위해 개인정보 사항을 작성하고 여권 사본, 청구서 사본 및 발릭바얀 박스에 들어있는 물건을 구입한 증거를 제출해야 한다. 

하지만 실제 많은 필리핀 해외근로자들이 이러한 규칙을 잘 따르지 않고, 발릭바얀제도를 악용해 필리핀 관세청 공무원들과 해당 물류기업 간의 ‘묻지마식’ 통관이 빈번해 부작용이 많이 발생했다.

필리핀 관세청의 발릭바얀제도 연장으로 필리핀 해외근로자들의 면세화물을 해상화물로 집하해 보내는 우리나라의 물류업체들은 각별히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 마닐라=장은갑 통신원 ceo@apex.ph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BANGKO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awasdee Altair 01/07 01/15 Sinokor
    Pos Laemchabang 01/08 01/19 Dong Young
    Wan Hai 317 01/08 01/23 Wan hai
  • GWANGYANG QINGDA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Ocean Dragon 01/09 01/10 SOFAST KOREA
    Sawasdee Atlantic 01/09 01/11 Taiyoung
    Sawasdee Atlantic 01/09 01/11 Heung-A
  • BUSAN MUMB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Oocl Hamburg 01/21 02/17 KBA
  • BUSAN PORT KEL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ancon Sunshine 01/07 01/18 KMTC
    Pancon Sunshine 01/07 01/19 KMTC
    Varada 01/07 01/19 Sinokor
  • BUSAN MANIL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7 01/08 01/23 Wan hai
    Wan Hai 317 01/08 01/24 Wan hai
    Wan Hai 283 01/09 01/23 Wan hai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