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2-23 14:20

물류스타트업 '벤디츠' 업계 최초 '챗봇' 도입

챗봇 도입으로 이사 서비스 품질 향상

물류 스타트업 벤디츠가 이사업계 최초로 챗봇을 도입해 간편 이사 신청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벤디츠가 운영하는 플랫폼 이사모아의 기존 일대일 상담서비스는 상담원이 접수한 순서대로 업무를 처리하는 방식으로 상담이 증가하면 대기시간이 길어지는 문제점이 발생했다. 

이에 이사모아는 기존의 문제를 챗봇을 도입해 해결하고, 서비스 이용 편의를 높여간다는 방침이다. 챗봇은 접속자가 증가해도 대기시간 없이 실시간으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으며, 24시간 이용할 수 있어 고객들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보다 신속하게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챗봇을 통한 문의는 회원가입 없이도 이용 가능하며 ▲이사종류확인 ▲이사견적요청 ▲내견적확인 ▲견적취소 ▲우리집이사비용 ▲이사체크리스트확인 등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이사모아는 지난 3년간 약 10만건의 이사를 매칭하며 알고리즘을 개선해왔으며, 이 매칭 알고리즘을 적용해 최근 화물운송 매칭 플랫폼 ‘센디’를 출시했다. 센디는 택배나 퀵으로 보낼 수 없는 소형 화물을 비롯해 대형 화물, B2B 기업화물 운송까지 서비스를 확장하고 있다.

< 김동민 기자 dmkim@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NOVOROSSIYS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Master 10/23 12/19 Always Blue Sea & Air
    Hao Hai Ji Yun 10/23 12/26 Always Blue Sea & Air
    Hmm Harmony 10/27 12/26 Always Blue Sea & Air
  • BUSAN RIYAD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sl Sana 10/29 12/02 FARMKO GLS
    Wan Hai 317 10/30 12/02 Wan hai
    Esl Sana 10/31 11/24 PIL Korea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Orfeo 10/22 11/14 CMA CGM Korea
    Cma Cgm Endurance 10/29 11/21 CMA CGM Korea
    Apl Charleston 11/05 11/28 CMA CGM Korea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Orfeo 10/22 11/14 CMA CGM Korea
    Cma Cgm Endurance 10/29 11/21 CMA CGM Korea
    Apl Charleston 11/05 11/28 CMA CGM Korea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Peridot 10/25 11/06 HMM
    Ym Movement 10/25 11/11 HMM
    Msc Palak 10/29 11/10 MSC Korea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