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12-06 18:28
남성해운, 부산/센다이행 서비스 주 2항차로 늘려
한일, 한중항로 전문 국적선사 남성해운이 지난 12월 9일부터 부산/센다이/
오나하마/히타치나카간 서비스를 주 2항차로 늘렸다.
남성해운은 그동안 342TEU급 자사 선박“Bonny Star”를 투입하여 매주 토
요일 부산항 출항의 주 1항차 정요일 체제로 제공해 오던 서비스에 706TEU
급 자사 선박“Bohai Star”를 추가 투입, 주 2항차 서비스로 제공하게 되
었다고 밝혔다. “Bohai Star”는 지난 10월 17일 신아조선소로부터 인수받
은 706TEU급의 컨테이너 전용선이다.
“Bohai Star”가 투입되면서 “Bohai Star”는 부산항을 매주 토요일 출항
, 하다치노헤 (화), 센다이(수), 오나하마(수), 히다치나카(목)순으로 기항
하게 되며 “Bonny Star”는 매주 화요일 부산항을 출항, 센다이(금), 오나
하마(토),히타치나카(토)순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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