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7-20 10:56

BDI 948포인트…케이프선 철광석 수요 강세


건화물선 운임지수(BDI)는 19일(현지시간) 전거래일보다 16포인트 상승한 948포인트로 마감됐다. 이날 벌크시장은 활발한 성약활동이 이뤄지면서 모든 선형에서 상승세가 지속됐다. 지난달보다 100포인트, 지난해보다 202포인트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케이프 운임지수(BCI)는 전거래일보다 44포인트 오른 1028포인트를 기록했다. 케이프 시장은 브라질-중국 항로와 프론트홀 항로에서 철광석 수요가 유입되는 등 활발한 성약활동이 펼쳐지면서 1000포인트를 돌파했다고 해운거래정보센터는 밝혔다. 케이프선의 1일 평균 정기용선료는 전일보다 240달러 상승한 8411달러를 기록했다. 

파나막스 운임지수(BPI)는 전거래일보다 26포인트 상승한 1252포인트로 마감됐다. 파나막스 시장은 둔화된 모습을 보였지만 상승세를 이어나갔다. 흑해의 곡물과 호주의 석탄 수요가 강세를 보였다. 파나막스선의 1일 평균 정기용선료는 10028달러로 전일보다 201달러 상승했다. 

수프라막스 운임지수(BSI)는 798포인트로 전거래일보다 12포인트 상승했다. 수프라막스 시장은 동남아 지역에서 중국으로 향하는 석탄과 인도로 가는 마이너화물의 수요가 강세를 보였다. 수프라막스선의 1일 평균 정기용선료는 전일보다 202달러 오른 8738달러로 마감됐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CHITTAGO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ger Chennai 11/27 12/21 Wan hai
    Mogral 11/28 12/28 KOREA SHIPPING
    Ym Warmth 12/03 12/26 Yangming Korea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Jakarta 11/25 12/01 Sinokor
    Kmtc Jakarta 11/25 12/02 Heung-A
    Kmtc Xiamen 11/25 12/02 Sinokor
  • BUSAN Yarimc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Reef 12/02 01/25 MSC Korea
    Msc Sveva 12/09 02/01 MSC Korea
    Msc Diana 12/16 02/08 MSC Korea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Xiamen 11/25 12/08 Sinokor
    Tianjin Voyager 11/27 12/08 Doowoo
    Wan Hai 311 11/27 12/10 Wan hai
  • BUSAN SEMAR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1 11/27 12/12 Wan hai
    Wan Hai 288 11/28 12/19 Wan hai
    Ym Certainty 11/30 12/19 Wan hai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