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15 18:24

GFEZ, 광양 황금산단 진입도로 공사 본격 추진

권오봉 청장 “2019년 완공 차질없이 추진”

광양시 황금동 일원에 조성되는 황금일반산업단지(1.12㎢)의 본격적인 시행에 맞춰 산단의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진입도로 개설공사가 착수됐다.

15일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GFEZ)에 따르면 황금산단 진입도로 개설공사는 국비 283억원을 투입, 북쪽으로는 지방도 865호, 동쪽으로는 광양항 서측 배후도로와 황금산업단지를 연결하는 도로 공사로 총 연장 2.81㎞, 교량 2개소 등을 설치한다.

황금산업단지는 총 사업비 2954억원을 투입, 111만6천㎡이 조성될 계획이다.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12만4천㎡와 고부가가치 및 미래성장 유망업종인 전기장비 제조, 1차 금속, 금속가공, 운송장비, 기계 및 장비제조 등 신소재 산업을 유치하고 있다.
 
산업단지 조성공사는 작년 8월에 착공해 사업구역 내 임야 3개소의 토사를 활용 2개단지의 매립작업과 가토제(호안)를 축조하고 있다. 현재 약 20%의 공정율로 2020년에 준공될 계획이다.

GFEZ는 황금산업단지의 본격적인 입주시기 이전에 기반시설인 진입도로를 개설해 산단 분양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지난해 실시설계를 완료한 바 있다. 지난해 12월 공사를 발주해 금년 4월에 공사를 착수하게 됐다.

권오봉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은 “황금산단 진입도로를 차질없이 추진 2019년까지 완공해 산단과 광양항·고속도로 등을 연결하는 교통개선으로 입주기업이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roto 11/28 12/03 Pan Con
    Pegasus Proto 11/28 12/03 Dongjin
    Kmtc Pusan 11/28 12/05 Dongjin
  • BUSAN SHUAIB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Raon 11/30 01/02 Yangming Korea
    Kota Satria 12/05 01/09 PIL Korea
    Hakata Seoul 12/06 01/05 KOREA SHIPPING
  • BUSAN MANIL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unny Freesia 11/28 12/02 KMTC
    Wan Hai 288 11/28 12/12 Wan hai
    Wan Hai 288 11/28 12/13 Wan hai
  • BUSAN CHITTAGO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ogral 11/28 12/28 KOREA SHIPPING
    Ym Warmth 12/03 12/26 Yangming Korea
    Star 12/03 12/27 SEA LEAD SHIPPING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Haiphong 11/28 12/09 KMTC
    Wan Hai 288 11/28 12/17 Wan hai
    Incheon Voyager 11/29 12/12 KMTC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