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4-11 11:27

팬스타, 한중항로 해운사단체 황해정기선사협의회 가입

공동운항, 선복교환 등 폭넓은 서비스 가능

 

(주)팬스타는 한중 컨테이너선사 권익단체인 황해정기선사협의회(이하 황정협)의 가입 승인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부산-오사카간 카페리를 취항 중인 팬스타그룹의 지주회사인 팬스타는 황정협 가입으로 한ㆍ중 항로 항권 확보, 타 회원사와 공동운항ㆍ선복교환 등 다각적으로 사업을 전개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게 됐다.

회사 관계자는 “황정협 가입으로 화주들에게 보다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가입 승인을 발판 삼아 중국을 무대로 하는 사업계획을 구체화하고 영업활동도 적극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팬스타그룹은 코스닥 상장기업인 팬스타엔터프라이즈(054300)를 비롯해 팬스타라인닷컴, 팬스타트리, 팬스타신항국제물류센터, 일본 현지 산스타라인 등 10여 개 법인을 보유하고 있는 종합해운물류기업이다.

현재 중국 스다오, 부산, 일본 도쿄를 연결하는 직항로와 부산-오사카, 부산-쓰루가ㆍ가나자와 등 항로를 개설해 컨테이너, 장척화물, 산적화물 등 다양한 물류를 수송하고 있다. 한ㆍ중ㆍ일간 육해상연결 고속물류운송시스템인 ‘PKLB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황정협은 지난 1996년 한ㆍ중 양국 정부간 합의 하에 설립됐으며 현대상선 고려해운 장금상선 흥아해운 등 40여 개 선사가 가입해 있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PANAMA CAN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Ludovica 05/09 05/29 MAERSK LINE
    Tyndall 05/10 05/30 MAERSK LINE
  • BUSAN LOS ANGELE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Ym Welcome 05/07 05/19 HMM
    Cma Cgm Sahara 05/08 05/19 CMA CGM Korea
    President Fd Roosevelt 05/14 05/25 CMA CGM Korea
  • BUSAN BUENAVENTUR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harlotte Maersk 05/05 05/29 MAERSK LINE
    Posorja Express 05/08 06/02 HMM
    Wan Hai 287 05/09 06/22 Wan hai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Utmost VIII 05/10 05/27 MSC Korea
    Ym Triumph 05/13 05/24 HMM
    Msc Maureen 05/14 05/26 MSC Korea
  • BUSAN LONG BEAC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osco Belgium 05/09 05/20 CMA CGM Korea
    Guthorm Maersk 05/11 05/24 MSC Korea
    Guthorm Maersk 05/11 05/27 MAERSK LINE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