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시가 자유무역시험구 개혁과 일대일로정책을 심화발전 시키기 위해, 상하이에 자유무역항 구역을 설립한다.
상하이시 발전개혁위 주 민 부주임은“자유무역항지구의 설립은, 상해시의 자유무역항지구를 설립하기 위한, 국내 및 국제표준에 맞는 새로운 관리감독시스템을 갖추기 위한, 조직혁신에 주 목적이 있다”라고 말했다.
국무원이, 지난 금요일, 상하이자유무역시험구 심화 개방 방안을 발표했으며, 상무부도 국가의 7개 자유무역지대 추가 확대 운영개시와 국가의 일대일로전략을 확대 진작 계획을 발표했다. 중국의 자유무역지대는 총 11개 지구로 확대됐다.
주 부주임은“관련 분야 및 정부 기관은 자유무역항지구가 ,금년내에, 전체계획이 완전 개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상하이자유무역시험구는 2013년 9월 개장된, 첫번째 시험구로, 새로운 운영체제를 구축했고, 경험을 축적해, 다른 자유무역구에도 이 경험들을 나누게 될 것이며, 지난해 말 4만2000개의 기업이 설립돼, 이전 20년간에 등록된 기업 총수를 초과했다"고 말했다.
< 상하이=박노언 통신원 nounpark@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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