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04 18:18

APL, 독립브랜드로 사업 지속…오션얼라이언스 가입

CMA CGM 그룹내 글로벌 냉동화물 전문선사 도약 선언

 
프랑스 선사에 인수된 싱가포르 선사 APL이 독립브랜드로 사업을 계속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모기업이 속한 동맹인 오션얼라이언스(OA) 참여를 공식화했다.

APL은 3일 내년 4월부로 세계 3위 선사그룹의 계열사로서 OA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OA는 아시아-북미서안, 아시아-북미동안, 아시아-유럽, 아시아-지중해, 아시아-중동, 아시아-홍해, 대서양항로 등에서 38개 노선을 운영할 예정이다. 투입선복은 총 350척, 350만TEU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APL은 독립 브랜드로서 최적화된 공급망관리(SCM) 등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특히 경쟁력을 갖고 있는 냉동화물 수송 부문에 특화한 글로벌 전문선사로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는 전략이다.

OA는 내년 4월 공식 출범할 예정이며, 현재 경쟁당국의 승인절차를 밟고 있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KATTUPALL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53 12/28 01/19 KOREA SHIPPING
    Wan Hai 353 12/28 01/19 Kukbo Express
    Wan Hai 503 01/01 01/23 Kukbo Express
  • BUSAN OSAK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an Cang Glory 12/26 12/27 KMTC
    Tan Cang Glory 12/26 12/27 Taiyoung
    Panstar Dream 12/26 12/27 Pan Star
  • BUSAN KARACH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Gsl Christen 12/27 01/17 Kukbo Express
    Msc Melatilde 12/27 01/23 MSC Korea
    Esl Oman 12/29 01/26 T.S. Line Ltd
  • BUSAN OSAK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an Cang Glory 12/26 12/27 KMTC
    Tan Cang Glory 12/26 12/27 Taiyoung
    Panstar Dream 12/26 12/27 Pan Star
  • BUSAN CHIB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can 12/26 12/29 KMTC
    Wecan 12/29 01/01 Taiyoung
    Ty Incheon 12/31 01/03 Taiyoung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