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01-12 10:07

[ 자동차 하역물량 증가세 가장 높아 ]

작년 1~11월중, 소금은 급감세

국내항만 하역물동량이 지난해의 경우 꾸준한 증가세를 나타내며 두자리 수
자를 유지했다. 하역물량중 컨테이너화물이 가장 많았고 자동차의 증가율이
가장 높았다.

지난해 국내항만에서의 하역물동량은 꾸준한 증가세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
났다.
한국항만운송협회가 최근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11월까지 국내항
만에서 하역된 총물동량은 모두 3억3천6백10억5천톤으로 전년동기대비 14.8
%가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전년동기대비 14.8% 증가

이에 따른 하역수입도 짭잘해 동기간중 5천8백48억8천7백만원을 벌여들여 1
9.4%가 증가했다.
한편 항만별 하역실적을 보면 부산항의 경우 1억3천3백62만5천톤을 하역하
여 22.5%의 신장세를 보였으며 인천항은 5천7백62만2천톤을 취급, 17.3%가
늘어났다.
울산항은 1천5백10만6천톤을 하역하여 16.8%가 신장했으며 마산항은 1천2백
74만9천톤을 하역하여 16.7%가 신장했다.
군산항은 1천1백49만8천톤을 기록하여 9.8%가 늘었으며 목포항은 3백54만5
천톤을 취급, 9.7%가 늘었다.
여수항은 4천7백7만톤을 하역하여 1% 증가에 그쳤으며 포항항은 3천6백2만4
천톤을 기록, 12.4%가 늘었다. 동해항은 1천3백13만7천톤을 기록, 0.2%가
늘었으며 제주는 7.3%가 증가했다.
품목별 하역실적을 보면 역시 컨테이너화물이 가장 많은 하역량을 차지하고
있으며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한 물량은 자동차로 나타낫다. 반면 소금
은 43%나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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