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스타 일본 현지법인 산스타라인이 요코하마항에서 특수 트레일러 수송을 진행했다.
일본해사신문 보도에 의하면 산스타라인은 한국의 물류업체 H&P로지스틱스가 일본-후먼 등에서 실시하고 있는 자동차 전용선 임시배선에 관한 일본의 집하 대리점 업무에 있어서, 특수 트레일러 수송을 요코하마항에서 실시했다.
산스타라인은 벌크화물 및 차량을 목적으로 집하활동에 주력해왔다. 특수 트레일러는 지난 5일에 요코하마항에 입항한 <아라비안 시>호(승용차 4900대)로 수송된 것이며, 32대를 양하하고 특수 트레일러 23대와 벌크 화물 약 500㎥를 적재해 중국으로 향했다.
H&P로지스틱스는 한국·일본에서 중국으로 정밀 기계를 수송하기 위해, 1월 초부터 3월 초까지 선박을 운항한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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