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청원구 오창읍 성재리 일대에 조성하는 오창 제3산업단지에 현대모비스 물류기지를 유치했다고 4일 밝혔다.
청주시 관계자는 "현대모비스가 투자심사를 벌여 대전과 천안에 있는 물류기지를 오창 3산업단지로 이전해 중부권 통합 물류기지를 운영하기로 했다"며 "이번 달 중에 시와 협약하고 다음 달 산업단지 분양계약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청주시는 지난해 6월부터 현대모비스 물류기지 유치에 나서 이번에 성과를 거뒀다.
현대모비스는 오창 제3산업단지 내 산업용지 3만3천여㎡에 300억원을 투자해 1만8천㎡ 규모의 창고 등을 건설할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 기지는 오는 5월 공사에 들어가 내년 상반기 준공될 예정이다.
< 배종완 기자 jwba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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