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1-11 19:18

G6, 中 춘절 대응 亞-북미·유럽항로 감편

2월 중순에 북유럽 4편, 지중해 1편

G6 얼라이언스(NYK, 하파그로이드, OOCL, MOL, APL, 현대상선)는 중국 춘절을 맞아 컨테이너 물동량 감소를 감안, 2월 중순에 아시아발 북미, 유럽에서 감편을 실시할 계획이다. 지난해 봄 이후 물동량에 따라 감편을 실시하고 있는 G6는 이번 감편을 통해 효율적인 수송을 이어갈 전망이다.

외신에 따르면 G6는 아시아발 북미 동안에서는 7째 주에 NCE(2월14일 부산발), 8째 주에 SVS(19일 홍콩발) 두 서비스를 각각 감편한다. 북미 서안에서는 7째 주에 SC2(14일 다찬베이발), 8째 주에 SE2(14일 람차방발)와 NP3(15일 칭다오발)의 3편을 감편한다. 또한 유럽 수출항로에서 G6는 북유럽 5루프, 지중해 1루프를 각각 운항하고 있으나, 2월 중순에 북유럽 총 4편, 지중해 1편을 감편한다.

대상 그룹은 8째 주가 루프 5(12일 광저우발)와 6(11일 푸저우발), 9째 주가 4(19일 닝보발)와 7(15일 칭다오발)이다. 지중해는 8째 주 EUM(14일 부산발)을 감편한다.

아시아발 유럽, 지중해의 동서항로에서는 유럽 수출항로가 올 들어 기록적인 물동량이었던 전년도 수준과 달리 수요가 침체됐다. 이에 대해 G6는 봄 이후, 북유럽 서비스의 각 루프 순으로 감편해 사실상 1루프를 삭감한 상태로 운항체제를 이어왔다.

가을 이후에는 유럽항로에서 공동운항하고 있는 4대 얼라이언스의 선복 삭감책이 나왔다. 지중해는 운항 루프수가 제한돼 대응하기 어려웠으나 수요 침체의 장기화로 지중해 서비스에서도 선복이 삭감됐다.

< 외신팀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KAOHSIU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illennium Bright 11/07 11/11 T.S. Line Ltd
    Wan Hai 288 11/07 11/11 Wan hai
    Ym Instruction 11/07 11/12 T.S. Line Ltd
  • BUSAN DAMIET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s Mundra 11/07 12/04 SEA LEAD SHIPPING
    Cma Cgm Kimberley 11/10 12/14 CMA CGM Korea
    Suez Canal 11/17 12/18 SEA LEAD SHIPPING
  • BUSAN SEMAR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288 11/07 11/28 Wan hai
    Ts Hochiminh 11/09 11/28 Wan hai
    Wan Hai 313 11/13 11/28 Wan hai
  • BUSAN COLOMB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s Mundra 11/07 11/30 SEA LEAD SHIPPING
    Msc Alghero 11/08 11/28 MSC Korea
    Xin Da Yang Zhou 11/12 11/28 CMA CGM Korea
  • BUSAN TAIPE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283 11/17 11/19 Interasia Lines Korea
    Wan Hai 283 11/17 11/19 Wan hai
    Quezon Bridge 11/21 11/28 Evergreen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