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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2015-12-01 21:47
中 조선, 캐나다 선주로부터 벌크선 2척 수주
2018년까지 순차적 인도
중국 강소신양자강이 캐나다 선주인 알고마센트럴코퍼레이션으로부터 핸디사이즈 벌크선 2척을 수주했다. 납기는 2017년과 2018년이다.
외신보도에 의하면 알고마가 이번에 발주한 핸디사이즈 2척의 선가는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지만 시장에서 거래되는 신조선가 수준은 2050만달러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CSSC오프쇼어앤마린엔지니어링은 MR(미디엄레인지)형 프로덕트(석유제품)탱커 3척을 스웨덴 스테나벌크로부터 수주했다. 이 선박들은 2017~2018년에 인도될 예정이다.
이밖에 스테나벌크는 5만t급 MR 3척을 강소신양자강에 발주했다. 납기는 2017년 12월, 2018년 3월, 6월이며, 선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현재 MR 신조선가는 3550만달러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외신보도에 의하면 알고마가 이번에 발주한 핸디사이즈 2척의 선가는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지만 시장에서 거래되는 신조선가 수준은 2050만달러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CSSC오프쇼어앤마린엔지니어링은 MR(미디엄레인지)형 프로덕트(석유제품)탱커 3척을 스웨덴 스테나벌크로부터 수주했다. 이 선박들은 2017~2018년에 인도될 예정이다.
이밖에 스테나벌크는 5만t급 MR 3척을 강소신양자강에 발주했다. 납기는 2017년 12월, 2018년 3월, 6월이며, 선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현재 MR 신조선가는 3550만달러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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