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테이너 매매 임대 전문 기업 극동MES의 중국 법인인 JJ MES가 7월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제주도에서 2015년 상반기 영업 회의를 가졌다.
상반기 실적 점검 및 하반기 전략 수립을 주제로 한 이번 회의에는 홍현득 회장 및 담당 임원과 중국 각 지사 사무소장 및 업무 책임자들이 참석했다.
최근 세계적인 경기 불황 여파가 물류 업계에도 불어와 좋지 않은 시장 상황 속에서, JJ MES는 각 지사 및 업무 책임자들의 사기 진작차원에서 영업회의는 제주도에서 개최하고 회의 후에는 직원들과 제주도 시내관광도 지원했다.
극동MES의 정우석 사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35년 간 쌓아온 극동물류그룹의 물류 노하우로 위기를 극복하고 차별화된 성과를 창출하자”고 강조했다.
< 정지혜 기자 jhjung@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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