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07-14 09:08

초고속선, 2004년 대서양항로에 본격 취항

초고속선이 통합연계물류시스템 구축으로 2004년부터 대서양항로에 본격적
으로 취항케 된다. KMI 우종균 책임연구원에 따르면 초고속 컨테이너선 개
발 및 운영업체인 FastShip Inc,사는 물류전문업체인 Schneuder National I
nc.사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여 2004년부터 초고속선을 이용한 대서양항로
에서의 해상운송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FastShip I
nc.사는 초고속 컨테이너선을 이용한 해상운송서비스를 제공하고 Schneuder
National Inc.사는 철도, 도로 등을 이용한 복합운송서비스와 이에 대한
정보시스템의 제공 등 전문물류업체로서의 기능적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
다.
따라서 초고속 컨테이너선을 이용한 운송서비스는 다양한 하주의 필요를 충
족시킬 수 있는 전문적 복합운송체계를 갖추게 됐다. 초고속 컨테이너선은
평균 40노트의 속도로 운항되어 일반 컨테이너선의 2배이상의 속도를 낼 수
있어 대서양항로에서의 해상운송서비스를 획기적으로 개선시킬 수 있을 것
으로 보인다. 대서양항로의 경우 운송시간이 3, 5 일에 불과하여 기존 컨테
이너선의 운송시간인 14~28일과는 차별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뿐만아
니라 문전서비스 역시 일주일 내에 처리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초고속 컨테이너선은 운임이 상대적으로 고가수준에서 결정될 것으로 예측
되고 있으나 항공운송과 일반 해상운송의 중간 수준에서 운임이 결정될 것
으로 보여 서비스의 차별성을 갖출 수 있으며 최근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e
-business를 지원할 수 있는 특징을 보유하고 있어 향후 가장 경쟁력있는
운송수단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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