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선사(벌크담당)에 근무 시절, 당시에는 화물 집하와 운항 업무에도 바쁜데 쉬핑가제트에 매주 스케줄을 올리기 위해, 선박 일정을 확인하고 통보해 주는 게 그저 귀찮기만 했었고 또한 그 활용도는 매우 미비하였습니다.
하지만 수년이 지난 현재 프레이트포워더 업종에 종사하면서 과거 본인이 업무에 바쁘다는 핑계로 귀찮게만 생각했던 일들이 물류에 종사하는 많은 업체들에게는 매우 중요한 정보이자, 화주나 선사가 원하는 스케줄을 적시에 제공할 수 있는 중요한 수단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를 지난 44년 동안 한결같이 제공하고 오늘날 물류업계의 바이블 역할의 자리매김을 한 쉬핑가제트의 노력에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앞으로 벌크 서비스 부문에 대한 홍보와 정보의 집중성을 보강하고, 기존 웹사이트에서의 유료 서비스의 무료화를 통해, 더 많은 업체들이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쉬핑 바이블의 정석이 되었으면 합니다.
< 코리아쉬핑가제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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