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선주책임상호보험조합(재팬P&I 클럽)은 5월26일부터 6월18일까지 싱가포르, 홍콩, 대만, 서울, 부산 등 5개 도시에서 ‘손해방지세미나’를 개최한다.
일본해사신문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는 대형 여객선의 좌초와 침몰, 산호초에 걸리거나 대형선 간의 충돌이 늘고 있는 가운데 2007년 이후 7년간에 일어난 사고의 경향을 분석하고 실적에 미치는 영향에 파악하고자 마련됐다.
세미나 일정은 싱가포르 5월26일, 홍콩 6월9일, 대만 6월11일, 서울 6월16일, 부산 6월18일 이다. 참가 대상은 선주와 선박관리회사, 용선자 등 해운 관계자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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