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선사 MOL과 케이라인이 4월말부터 두 선사가 공동 운항하는 일본-북미서안 항로의 정기 서비스에서 오클랜드항 기항을 재개한다.
두 선사는 그 동안 미국 서안 항만의 노사 분규로 하역이 정체돼 오클랜드 기항을 중단해 왔었다.
오는 28일 입항하는 <노던 프랙티스>호부터 서비스가 재개되며 이 선박은 다음날 29일 출항해 5월11일 도쿄항에 입항할 예정이다. 기항지는 고베-나고야-시미즈-도쿄-로스엔젤레스-오클랜드-도쿄-고베의 순이다.
< 외신팀 >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