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프사이즈 1년물 용선료가 2년 반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일본해사신문은 “17만t급 케이프사이즈 벌크선의 10~15개월물 용선료가 하루당 9000달러로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기간 1년 전후의 용선료가 1만달러 이하를 밑돈 것은 2012년 8월 이래 2년 반 만이다.
런던 시장의 4월2일자 계약 리포트에 따르면 프랑스 EDF그룹은 2005년에 준공한 < 차이나 피스 >호의 수도기일이 가까워지면서 하루당 9000달러에 용선했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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