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해운브로커 ICAP쉬핑과 하우로빈슨은 지난 1일 싱가포르에 합작회사인 하우로빈슨 파트너스를 설립, 해외거점을 11곳으로 확대했다.
외신보도에 의하면 직원은 240명이며 전세계 11개국에 거점을 둔 해운브로커가 탄생했다.
하우로빈슨 파트너의 회장으로는 하우로빈슨의 피터케어다이닌 회장, 유조선 부문은 ICAP쉬핑의 헨리리델 CEO가 취임한다.
해외거점은 런던, 함부르크, 코펜하겐, 지브롤터, 상하이, 도쿄, 홍콩 등이며 ICAP쉬핑의 인도, 두바이, 미국거점이 추가될 예정이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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