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06-29 18:33

롱비치항, ‘5월은 즐겁구나’

미서안에 위치한 롱비치항이 지난 5월, 몇 해 동안의 5월 가운데 가장 행
복한 5월을 맞았다. 수입 규모로는 사상 두 번째, 수출 규모로는 첫 번째
를 기록한 지난 5월 롱비치 사상 월중 최대 물동량, 총 40만6천7백72TEU
를 처리했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3.1% 증가한 수치이다. 이번 5월 한 달
간의 처리 물동량은 지금까지 월 중 최고치였던 지난 9월의 40만2천7백
10TEU를 가볍게 물리쳤다. 롱비치항은 또한 미국내 어느 항만에서도 달
성하지 못한 한 달 동안의 최고 하역기록, 31만 5천7백86TEU를 5월 한
달 동안 하역하는 기록을 세웠다. 아시아 경기 회복세를 타고 수출 컨테
이너 하역 물동량은 11.7% 뛰어올라 9만7천7백70TEU를 5월 한 달 기록
했으며, 이같은 수치는 97년 중반 3개월 연속 9만TEU 수출 물동량 하역
이후 처음이다.
하역된 수입물동량은 5월 한달간 21만 16TEU를 기록, 비교적 완만한 6%
대의 성장율을 보였다. 이번 5월의 기록치는 지난 9월의 21만 80TEU에
이은 두번째 최고치이다.
“아시아산 옷, 신발, 장난감, 전자제품에 대한 미국내 수요가 아직까지는
강세를 띠고 있어 물동량이 최고조에 이르는 6월에서 10월까지의 피크시
즌동안 고공행진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롱비치항은 전망했다.
또한 피크시즌이 점차 다가옴에 따라 롱비치 항만은 연계 철도시설에 대
해 더 많은 인력과 시설을 확보, 대륙내 운송에 만반의 준비를 다했다. 롱
비치에 있는 터미널 회사들도 출입구(gate) 개방시간을 연장함으로 화물
의 빠른 픽업과 운송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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