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의 대형물류회사인 세바로지스틱스는 싱가포르에 핵심물류거점인 ‘웨스트 허브’를 신설했다.
외신은 “창고와 사무소를 합친 총면적은 4만8000㎡로 시설 내에는 동남아시아의 지역 본부를 배치해 300명 이상의 직원이 다양한 분야의 고객에 대응할 방침”이라고 보도했다.
웨스트 허브는 지난 9일에 개설됐다. 에너지 허브에서는 석유와 가스제품을 중심으로 취급, 보관, 크로스도크(방면별 분류·출하), 물류 관리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창고 공간은 2만6000㎡, 오픈 야드는 5000㎡ 이상이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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