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3-20 19:32

해외 주요 벌크선사, 시황침체로 지난해 실적 ‘암울’

부정기선 10개社 총 적자액 12억弗 넘어
건화물선 시황의 침체로 지난해 1~12월 벌크선사 10개사의 적자가 총 12억5600만달러에 달했다. 노르덴, 퍼시픽베이슨 등 주요 운항 선사의 실적 악화가 두드러졌다.

1억달러 이상의 적자를 기록한 선사는 스코피오벌커즈(순손실 1억1600만달러)와 GOGL(1억3500만달러), 로리첸(1억6500만달러)등 이었다. 1억달러 이하의 적자성적표를 쓴 선사는 드라이쉽스, 웨스턴벌크, CMB, 다이애나, 나비오스다.

퍼시픽베이슨은 핸디사이즈, 핸디막스를 중심으로 총 218척의 선박이 운항 중이다. 이 중 80척은 자사선이다. 이 회사는 2014년 1~12월에 핸디사이즈로 하루당 평균 9340달러, 핸디막스로 1만460달러의 용선료 수입을 획득했다.

올해는 시황이 악화되고 있어 핸디사이즈의 56% 부분을 하루당 평균 8880달러, 핸디막스의 66% 부분을 1만120달러로 정했다. 전년보다 용선료 수입이 감소했다. 노르덴도 손실 처리를 해 올해는 용선료 부담을 줄일 방침이다.

2013년에도 건화물선 시황은 저조했으나 손익분기점을 웃도는 시기도 있었다. 이 때문에 퍼시픽베이슨과 CMB, GOGL은 순손익 흑자를 계상했다. 2014년은 하반기에 시황이 극도로 침체되면서 2013년에 비해 해외 운항선사 주요 10개사의 적자폭은 약 5억달러로 2배 이상 확대됐다.

< 외신팀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INCHEON FUZHOU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3 10/13 10/24 Wan hai
    Ever Clever 10/28 11/05 Evergreen
  • BUSAN CHENN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Xin Tian Jin 10/06 10/27 T.S. Line Ltd
    Tiger Chennai 10/09 10/29 Wan hai
    Navios Utmost 10/11 10/31 FARMKO GLS
  • BUSAN SINGAPOR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Nhava Sheva 10/07 10/13 Heung-A
    Kmtc Nhava Sheva 10/07 10/14 Sinokor
    One Triumph 10/08 10/22 HMM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y Incheon 10/08 10/11 Pan Con
    Dongjin Venus 10/08 10/11 Heung-A
    Dongjin Venus 10/08 10/11 Dong Young
  • BUSAN NOVOROSSIYS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yundai Jupiter 10/12 12/12 Always Blue Sea & Air
    Inferro 10/15 12/12 Always Blue Sea & Air
    Hyundai Vancouver 10/19 12/19 Always Blue Sea & Air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