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3-06 11:52

드라이쉽스, 지난해 적자 대폭 줄여

순손실 4750만弗···유조선 리그사업 등 상승세
그리스 부정기선사인 드라이쉽스가 지난해 적자 폭을 대폭 줄였다.

드라이쉽스가 지난달 25일 발표한 2014년 1~12월 순손실은 4750만달러를 기록했다. 2013년에는 2억2309만달러의 적자를 기록했지만 이를 대폭 줄인 것이다.

벌크선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지만, 유조선과 굴착 리그사업을 중심으로 상승세를 나타낸 것이 실적개선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분기 중에 드라이쉽스는 벌크선 1척을 3800만달러에 손실 처리했다. 벌크선의 분기 중 평균 운항선은 38.7척이며, 유조선은 10척이다. 벌크선의 평균 용선료는 하루당 전년 수준인 1만 2354달러, 유조선은 70% 증가한 2만1835달러다.

조지에코넘 최고 경영책임자는 “해체 처분이 시작됐으며, 시황이 바닥을 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유조선에 대해서는 원유가격의 하락이 선박 수요를 높이고 있다”며, “신조선 준공을 앞두고 있고, 2016년까지 매우 좋은 상태가 계속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 외신팀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eung-a Sarah 11/23 11/25 Dong Young
    Pegasus Tera 11/24 11/26 Dong Young
    Sky Hope 11/26 11/28 KMTC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Columbia 12/14 01/10 Hyopwoon
    Moresby Chief 12/20 01/17 Hyopwoon
    Westwood Olympia 12/28 01/24 Hyopwoon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Columbia 12/14 01/10 Hyopwoon
    Moresby Chief 12/20 01/17 Hyopwoon
    Westwood Olympia 12/28 01/24 Hyopwoon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One Cosmos 11/27 12/14 HMM
    Ym Mutuality 11/29 12/17 HMM
    Ym Tiptop 11/30 12/12 HMM
  • BUSAN MOBIL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Memphis 11/28 12/23 MSC Korea
    Maersk Memphis 11/28 12/24 MAERSK LINE
    Ever Safety 12/02 01/03 HMM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