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3-04 11:19

美 젠마·내비게이트, 유조선사업 협력강화

유조선 46척으로 협조
미국 제너럴마리타임과 내비게이트크루드탱커가 유조선 사업부문에서 협력을 더욱 강화한다.

미국 제너럴마리타임(젠마)과 내비게이트크루드탱커는 지난달 25일 유조선 사업에서 협조를 강화한다고 발표했다. 양사의 선대를 합하면 기존의 유조선 25척, 신조 VLCC(대형원유탱커) 21척으로 총 46척이다. 양사는 공동으로 ‘제너레이트·마리타임’을 운영할 계획이다.

기존선의 내용은 VLCC 7척, 수에즈막스 11척, 아프라막스 4척, 파나막스 2척, 핸디사이즈 1척이다. 모두 원유와 석유 제품을 수송한다. 신조선 21척은 모두 VLCC이며, 2016년까지 준공될 전망이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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