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제너럴마리타임과 내비게이트크루드탱커가 유조선 사업부문에서 협력을 더욱 강화한다.
미국 제너럴마리타임(젠마)과 내비게이트크루드탱커는 지난달 25일 유조선 사업에서 협조를 강화한다고 발표했다. 양사의 선대를 합하면 기존의 유조선 25척, 신조 VLCC(대형원유탱커) 21척으로 총 46척이다. 양사는 공동으로 ‘제너레이트·마리타임’을 운영할 계획이다.
기존선의 내용은 VLCC 7척, 수에즈막스 11척, 아프라막스 4척, 파나막스 2척, 핸디사이즈 1척이다. 모두 원유와 석유 제품을 수송한다. 신조선 21척은 모두 VLCC이며, 2016년까지 준공될 전망이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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