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산해운항공이 대우조선해양으로부터 양사간 교류 진흥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은산해운항공(주)(대표 양재생)은 지난 12일 은산컨테이너터미널 양산본사에서 대우조선해양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감사패를 전달한 대우조선해양 보증관리 그룹은 은산컨테이너터미널 송주연 계장을 A/S 자재송품 업무 전문가로 지난 수년간 당사 관련 업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한 공로를 인정해 공로패를 수여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은산해운항공 양재생 대표이사, 변성태 상무를 비롯한 대우조선해양 임직원 들이 참석해 양사의 업무협력을 기원했다.
< 부산=김진우 기자 jwkim@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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