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05-27 13:06
한국/중동항로 긴급유가할증료 $50/TEU 부과
중동지역으로 나가는 수출품에 기름값으로 TEU 당 50달러, FEU당 100달러씩
이 별도 부과된다.
IRA (Informal Rate Agreement) 동맹선사들은 오는 4월 1일부터 실행키로
했던 긴급유가할증료 (Emergency Bunker Surcharge, EBS) 20피트 컨테이너
당 50달러, 40피트 컨테이너당 100달러씩을 별도 징수하기로 결정했다.
이러한 “기름값 부가는 하주들의 서비스 요구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한 절대
적인 필요조건이며 최근의 기름값 급등에 따른 선사들의 비용보전 명목은
극히 일부분일” 뿐이라고 IRA측은 설명했다.
IRA 동맹선사들은 APL, COSCO, DSR-SENATOR, Maersk Sealand, M.O.L, NYK,
OOCL, Pacific International, P&O Nedlloyd, Uniglory, U.A.S.C, Walleniu
s Wilhelmsen, Wan Hai Lines, 현대상선등 13개 선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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