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L과 케이라인이 아시아-남아프리카 항로를 개편한다.
개편된 노선은 2루프로 10월부터 서비스를 개시한다. 중국 및 대만, 싱가포르 등 아시아 주 요지와 남아프리카를 연결해 다양한 수송 수요에 대응하며 환적 시간을 단축한다.
상하이와 더반을 연결하는 노선에는 4200~5800TEU형 선박 총 6척이 운항한다. MOL이 ‘SAC’, 케이라인이 ‘ASA Central’라는 서비스명으로 부른다. 기항지는 상하이- 닝보 - 지룽 - 싱가포르 - 더반 - 싱가포르 - 상하이의 순이다. 10월 15일 상하이 입항선부터 시작된다.
가오슝, 샤먼, 홍콩 등과 더반, 케이프 타운을 연결하는 서비스에는 4200~5800TEU급 선박 7척이 투입된다. MOL이 ‘SAS’, 케이라인이 ‘ASA South’의 서비스명으로 제공한다.
기항지는 가오슝 - 샤먼 - 홍콩 - 서커우 - 싱가포르 - 포트클랑 - 더반 - 케이프 타운 - 포트클랑 - 싱가포르 - 가오슝의 순이다. 10월 9일 가오슝 입항선부터 시작된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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