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9-19 18:01

SITC•HASCO, 협력 통해 서비스 강화

하카타•모지-상하이 노선 신설
SITC컨테이너라인즈와 HASCO가 공동 운항을 통해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SITC컨테이너라인즈와 HASCO는 14일부터 하카타•모지-상하이 항로에서 신규 서비스(U7)를 시작했다. 이에 따라 큐슈-상하이 항로는 하카타 발착이 주 5편, 모지 발착이 주 4편 체제로 확충돼 편리성이 향상된다.

새로운 서비스의 기항지는 상하이(금)-하카타(화)-모지(수)-상하이의 순이다. 14일 상하이 출항 선박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 투입 선박은 614TEU의 <블루 스타>호 이다.

HASCO 역시 큐슈-상하이 노선을 2회에서 3회로 확대해 편의성 향상을 도모한다. SITC와 공동 운항하는 노선 U7을 비롯해 U5,U2가 개설된다. U5의 기항지는 타이창(목)- 상하이(금)- 하카타(일•월)- 모지(월)- 상하이(금)- 타이창의 순이며, U2는 상하이(화)- 하카타(목)- 모지(금)- 상하이의 순이다. U5와 U2는 모두 SITC컨테이너라인즈가 운항하며, HASCO가 스페이스를 이용한다.

HASCO와 SITC는 올해 5월에 전략적 협력 협정을 체결했다. 양 선사는 상호 이익, 공동 발전을 목표로 슬롯 교환 및 공동 서비스를 실시하기로 합의했다. 일본해사신문은 양 선사가 협력 강화로 정시성을 확보한 컨테이너 서비스의 실현과 함께 새로운 시장 개척 등을 위해 수송 네트워크를 강화해 서비스의 질과 효율성 향상을 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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