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8-22 17:11
SITC, 삼국 기항 ‘CKV 서비스’ 개편
빈툴루 추가 기항
SITC컨테이너 라인즈가 삼국을 기항하는 ‘CKV 서비스’를 개편한다.
일본해사신문은 SITC가 CKV 서비스에 말레이시아 빈툴루를 추가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CKV의 로테이션은 인천-평택-칭다오-평택-상하이-샤먼-홍콩-하이퐁-방콕-램차방-자카르타–빈툴루-샤먼-인천의 순이다. 빈툴루를 경유해 말레이시아의 쿠친, 미리, 시부 3지역의 트랜쉽 서비스를 제공한다.
SITC는 이 서비스를 통해 중국, 홍콩,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역내의 삼국 간 화물을 수송하며 상하이 샤먼을 경유해 일본발 수출입 화물 수요에 대응한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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