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성수기인 한여름을 피해 여유로운 가을 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이들의 눈을 번쩍 뜨게 해 줄 알짜 프로모션이 출시됐다.
캐세이패시픽은 홍콩관광청과 함께 홍콩여행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는 10가지 버킷리스트에 대한 정보를 얻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한국-홍콩 왕복 항공권을 구입할 수 있는 이색 특가 프로모션을 8월 31일까지 진행한다.
홍콩관광청과 홍콩을 향하는 최적의 항공사로 평가 받고 있는 캐세이패시픽의 이번 ‘홍콩 버킷리스트’와 특가 프로모션을 활용한다면 가격적 혜택을 충분히 누리면서 홍콩여행의 정수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캐세이패시픽과 홍콩관광청의 ‘홍콩 버킷리스트’는 ‘세상에서 가장 작은 미슐랭 레스토랑 팀호완에서 딤섬 주문해보기’, ‘상하이탕에서 치파오 입어보기’ 등 홍콩의 구석구석에 숨어있는 재미들을 추천하고 있어 여행객들에게 매우 유용하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8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캐세이패시픽을 통해 인천-홍콩 일반석 왕복 항공권을 299,500원(유류할증료 및 세금 포함, 발권일 환율에 따라 변동 가능)부터 구입 가능하며, 프리미엄 자매항공사인 드래곤에어를 통해 부산?제주에서 출발하는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구매한 항공권으로는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출발할 수 있으며 (9월 1일~9월 10일, 10월 1일~10월 10일 제외) 보다 자세한 문의 및 예약은 캐세이패시픽 홈페이지(cathaypacific.com/kr) 및 예약부(1644-8003), 또는 가까운 여행사에서 가능하다.
캐세이패시픽 마크 우 지사장은 “캐세이패시픽은 인천-홍콩 노선을 매일 6회 운항하고 있어 홍콩으로 가는 가장 편리하고 다양한 스케줄을 제공하고 있다고 자부한다”며, “본 프로모션과 홍콩 버킷리스트를 활용하면 지금까지 경험해 보지 못한 홍콩의 새로운 매력을 느껴볼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 이명지 기자 mj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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