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A CGM이 아시아발 아프리카행 서비스 2루프를 내달 개편한다.
CMA CGM은 중국과 동남아시아, 아프리카를 잇는 서비스를 내달 9일부터 개편한다.
내달 9일부터 새롭게 개편되는 ASAF 서비스에는 5700TEU급 13척이 투입하며 기항지에 신강과 칭다오가 추가된다. 개편된 기항지는 신강-칭다오-상하이-난샤-츠완-싱가포르-탄중펠레파스-포트클랑-월비스 베이--푸앵트누아르-르완다-케이프타운-포트클랑-신강 순이다.
WAX 서비스는 아시이에서의 기항순서를 변경한다. 새롭게 바뀐 로테이션은 상하이-닝보-츠완-난샤-탄중펠레파스-포트클랑-케이프타운-틴칸-두알라-아비장-푸앵트누아르-콜롬보-포트클랑-상하이 순이다. 새 로테이션은 8월15일부터 적용된다.
CMA CGM은 "고객 요구를 한층 강화하기 위해 기항지 추가와 변경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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