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TC컨테이너 라인즈는 이달 초부터 중순에 걸쳐, 일본-타이창•상해 항로를 3루프 신설한다. HASCO와의 협력 배선이다.
SITC는 이번 신설 노선으로 타이창에 첫 기항하게 된다. 타이창항은 장쑤성의 창구항 기능을 하고 있어 장쑤성 주요 도시로의 접근이 원활해 졌다.
주쿄•게이힌-타이창 항로(N5)의 로테이션은 타이창(수•목)-상해(목•금)-나고야(월)-도쿄(화)-요코하마(화, 수)-타이창(일)-상해(월•화)이다. 9일 상해를 출항하는 본선부터 시작된다.
게이힌-타이창 상해 항로(T2)는 13일 상해 출항 편부터이다. 로테이션은 타이창(일)-상해(월•화)-도쿄(금)-요코하마(금•토)-타이창(수•목)-상해(목•금)이다.
한신-타이창 항로(TKS7)는 18일 타이창 출항 편부터이며 로테이션은 타이창(토•일)-오사카(화•수)-코베(수)-타이창(토•일)이다.
타이창은 상해시에 인접한 장강 하류 유역에 위치하는 도시다. 장쑤성의 쿤샨, 창러, 쑤저우등 장강 삼각주 지역에는 일본계 기업이 다수 진출한 상태다. < 코리아쉬핑가제트=일본해사신문 5월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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