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L재팬이 그 동안 싱가포르와 인도양 제도를 연결한 서비스를 종료하고 새롭게 항로 개편에 나선다.
MOL재팬은 14일, 일본•아시아-인도양•남아프리카를 잇는 서비스를 4월 중에 개편하겠다고 밝혔다.
싱가포르-인도양 제도를 연결하는 IOX항로가 종료되면서 이 노선의 기항지였던 모리셔스항은 ASA노선에서 흡수하고, 레위니옹, 마다가르카르항은 MZX노선에서 추가해 서비스를 지속하게 된다.
ASA의 기항지는 상하이-닝보-기룽-샤먼-홍콩-서커우-싱가포르-포트클랑-포트 루이스-더반-케이프 타운-포트클랑-싱가포르-홍콩-상하이 순이다.
< 코리아쉬핑가제트=일본해사신문 4.17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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