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이 금호리조트 지분을 금호아시아나그룹으로 넘겼다.
CJ대한통운은 재무구조 개선을 목적으로 1월 29일 금호리조트 주식 660만주를 금호터미널과 아시아나IDT, 아시아나애바카스, 아시아나에어포트 등 4개사에 넘기기로 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이번 지분을 인수를 통해 금호리조트 지분 100%를 모두 갖게 된다.
금호그룹 관계자는 “CJ대한통운 측의 요구에 따라 검토후 나머지 지분도 사들이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 김동민 기자 dmkim@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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