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물류협회에 따르면 11월 총 택배 취급실적은 14만1637천개로 전월대비 4.6% 증가했고, 전년동월대비 3.4% 증가했다.
앞서 통합물류협회가 발표한 택배 총 취급실적에 따르면 지난 10월 택배 물량은 13만5372천개 전년동월대비 8.9% 증가, 9월에는 11만3386천개로 전년동월대비 2.1% 증가하는 등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 같은 배경에는 전자상거래 시장의 성장에 있다. 전자상거래시장은 2001년부터 연평균 22.9% 성장했고, 2012년 거래규모가 전년대비 14.7% 증가했다. 아울러 홈쇼핑 시장 역시 2006년부터 2012년까지 연평균 16.7% 성장하며 택배시장이 성장할 수 있었던 기반이 됐다.< 김동민 기자 dmkim@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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