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03-08 13:21

물량은 다소 증가될듯… 수입규제가 걸림돌

중남미항로의 1~2월은 여름휴가철로 인한 비수기로 물량이 저조해 수출입
선사간 집화경쟁이 치열했다. 3월경에는 다소 물량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
나 섬유류의 지속적인 수입규제 강화와 브라질 수입규제 등 풀리지 않는 난
제가 산적해 급격한 성장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실정이다.
그러나 전자제품과 타이어등의 물량은 이러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물량을 유지하고 있고 4~5월이 되면 비로소 성수기로 접어들어 정체됐던 시
장상황이 활기를 되찾아 물동량의 완만한 증가세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모선사가 집계한 통계자료에 따르면 중남미 동안지역의 1999년 한해동안의
총 물량은 전년대비 14%감소한 4만1천59TEU로 나타났으며 서안지역 역시 전
년보다 21%줄어 2만3천2백91TEU에 그쳤다. 한편 동·서안지역의 피크시즌차
지시기는 7월 1일부터 11월 31일로 예상되고 각 TEU당 200달러의 부대요율
을 적용할 계획이라고 관련업계에서 밝혔다.
파나마 및 카리브해안으로 작년 한해동안 우리나라 선사들이 실어나른 총
물동량을 선사별로 비교해보면 ZIM라인이 7천5백78TEU(30%)로 가장 많았고
머스크가 2천8백56TEU(11%), APL 2천5백76TEU(10%), 에버그린 2천3백43TEU(
9%)로 각각 집계됐다.
한편 그간 중남미 서안 및 동안지역에서 대형화주(Big Five)들에게 면제되
었던 긴급유가할증료(Emergency Bunker)가 오는 4월 1일부터 전격 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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