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0-01 13:36

남미동안항로 '휘청'…바닥운임 연출

20피트 운임 1000弗대 안팎 추락

신조선 투입과 캐스케이딩(전환배치) 등으로 전 세계적으로 컨테이너선 대형화가 진행되는 가운데, 아시아-남미 동안 항로의 고전이 계속되고 있다.

8월 중순의 운임인상으로 겨우 바닥을 친 것으로 보이나 집화 경쟁은 계속되고 있다.

남미동안항로는 2013년에 들어 운임이 하락세에 돌입하였다. 이 항로 운임은 당초 20피트 컨테이너당 2000달러 전후이었지만 2월 이후 4개월여 만에 1000달러 전후로 침체해 한 때는 1000달러 이하로 떨어지기도 했다.

다만 8월 들어 바닥을 친 것으로 판단된다. 상하이항운교역소(SSE)가 정리한 이달 중순의 운임 수준은 상하이발 산토스행이 20피트 컨테이너당 1200달러 이상을 기록했다. 1월 초에 비하면 60% 미만 수준이지만 하락세는 멈췄다.

하지만 일본 선사 관계자는 "여전히 남미 항로는 어려운 상태 "라고 지적했다. 이 항로는 신흥국의 향후 경제 발전에 대한 기대로 최근 각 선사가 서비스를 늘렸다. 이와 더불어 8000TEU형의 대형 선박도 투입되는 등 공급이 확대되고 있다.

  < 코리아쉬핑가제트= 일본해사신문 9.30자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RIYAD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sl Sana 10/29 12/02 FARMKO GLS
    Wan Hai 317 10/30 12/02 Wan hai
    Esl Sana 10/31 11/24 PIL Korea
  • BUSAN NOVOROSSIYS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Master 10/23 12/19 Always Blue Sea & Air
    Hao Hai Ji Yun 10/23 12/26 Always Blue Sea & Air
    Hmm Harmony 10/27 12/26 Always Blue Sea & Air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Orfeo 10/22 11/14 CMA CGM Korea
    Cma Cgm Endurance 10/29 11/21 CMA CGM Korea
    Apl Charleston 11/05 11/28 CMA CGM Korea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Orfeo 10/22 11/14 CMA CGM Korea
    Cma Cgm Endurance 10/29 11/21 CMA CGM Korea
    Apl Charleston 11/05 11/28 CMA CGM Korea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Peridot 10/25 11/06 HMM
    Ym Movement 10/25 11/11 HMM
    Msc Palak 10/29 11/10 MSC Korea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