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뉴저지(NY・NJ) 항만국은 7월 말에 일본사무소를 폐쇄하기로 결정했다.
일본사무소는 1966년에 개설됐으며, 해외 항만국 재일사무소 중에서도 가장 오래됐으나, 47년의 역사의 막을 내리게 됐다.
뉴욕뉴저지 항만국은 항만과 공항을 운영해왔기 때문에 해공(海空) 양쪽의 정보제공에 힘써왔다. 그러나 작년말까지 홍콩 상하이 런던 등의 해외사무소를 잇달아 폐쇄했다.
해외항만국들은 몇 년 동안 계속해서 일본거점을 축소해 왔으며, 2009년에는 미국 시애틀항만국이, 2012년에는 미국 사우스 캐롤라이나주 항만국이 각각 일본사무소를 문닫았다.
< 코리아쉬핑가제트= 일본해사신문 7.25자 >
많이 본 기사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