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7-24 09:13

中 상반기 항만 물동량 9146만TEU…전년 比 8.3%↑

상위 5대 항만은 전년 比↓

올 상반기 중국 항만 컨테이너 전체 물동량은 전년 동기대비 8.3% 증가한 9146만TEU를 기록했다. 

항만별로는 상하이항이 동기대비 2.8% 증가한 1633만TEU으로 가장 높았으며, 선전항 1103만TEU, 닝보-저우산항 850만TEU, 칭다오항 800만TEU, 광저우항 712만 TEU의 순이었다. 

상위 5대 항만 가운데 광저우항의 컨테이너 물동량 증가율이 전년 동기대비 -6.5%p, 닝보-저우산항 -5.4%p 하락하는 등 칭다오항(전년 동기와  동일)을 제외한 항만들의 증가율은  모두 전년대비 하락했다.

한편 2013년 상반기 중국 연해 주요항만 중, 다롄항의 컨테이너 물동량이 전년 동기 대비 23.3%  증가해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다롄항은 2011년 ‘컨테이너 물동량 3년 내 1000만TEU  달성’ 목표를 제시한 이후 컨테이너 물동량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2012년 증가율 26%), 올해 1000만TEU 달성이 예상된다. 

또 샤먼항 역시 ‘샤먼동남국제항운중심’ 건설의 정책 조치로 인해 컨테이너 물동량이 전년  동기대비 16.4% 증가했다. < 배종완 기자 jwbae@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LOS ANGELE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resident Bush 09/25 10/06 CMA CGM Korea
    Hyundai Earth 09/25 10/07 HMM
    Maersk Shivling 09/26 10/11 MSC Korea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Baltic West 09/23 10/02 Sinokor
    Sawasdee Mimosa 09/23 10/04 Heung-A
    Sawasdee Mimosa 09/23 10/05 Sinokor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Beijing Bridge 09/23 10/10 HS SHIPPING
    Beijing Bridge 09/23 10/12 Sinokor
    Beijing Bridge 09/23 10/14 Heung-A
  • BUSAN BANGKO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tarship Taurus 09/23 10/02 Heung-A
    Kmtc Singapore 09/23 10/02 Sinokor
    Kmtc Singapore 09/23 10/04 Heung-A
  • BUSAN DAN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288 09/26 10/02 Wan hai
    Wan Hai 287 10/03 10/09 Wan hai
    Wan Hai 287 10/04 10/10 Interasia Lines Korea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