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극동엠이에스가 지난 3월28일 사무실 이전 기념식을 가졌다.
(주)극동엠이에스는 올해 초 사업 확대와 대 고객 서비스 제고를 위해 사무실을 확장 이전했다고 2일 밝혔다. (주)극동엠이에스의 사무실은 서울시 중구 저동2가 비즈센터빌딩 6층에 새롭게 위치하게 됐으며 전화번호는 변경되지 않았다.
이 날 기념식에는 해운, 컨테이너 등 관련 업계 주요 인사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사 및 축배 순으로 진행됐다.
(주)극동엠이에스의 정우석 부사장은 “해운 물류, 장비 분야에서 세계 정상으로 오르는 기업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주)극동엠이에스는 1999년 설립 이래 지속적인 성장을 달성하며 2012년에는 1천만달러 수출 기념탑을 수상하는 등 최고 수준의 중고/신조 컨테이너, 특수 컨테이너, 스마트 탱크 임대 및 매매 업체로 자리매김 했다.
또한 (주)극동엠이에스는 3년 전 고유의 요트, 보트 브랜드인 ‘바다로 요트클럽’을 론칭하는 등 꾸준한 성장과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바다로 요트클럽은 요트와 보트에 대한 매매, 차터 등 토탈 솔루션을 제공한다. < 김보람 기자 brkim@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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