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파그로이드는 발트해에서의 피더 서비스를 4월부터 신설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러시아와 핀란드, 스웨덴, 독일을 연결, 아시아를 비롯한 각 지역과의 접속성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이번에 신설하는 “FIX”서비스는 브레멘하펜, 함부르크, 상트페테르부르크, 코트카, 라우마, 예블레를 연결한다. 1000TEU급 2척을 투입해 4월 2일 함부르크항부터의 운항개시를 예정하고 있다.
기존의 러시아행 피더 서비스와 함께 아시아와 중동, 인도, 아프리카 등으로부터의 발착화물의 접속성 향상을 목표로 한다. * 출처 : 3월29일자 일본 해사신문 < 코리아쉬핑가제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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