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라인은 아시아 - 북미 동안항로를 연결하는 정기 서비스“TP7”을 2월 중순부터의 중국 춘절에 대응해 결편한다고 발표했다.
중국 춘절 연휴 직후인 2월 17일이 있는 주와 24일이 있는 주, 총 2주간을 결편한다. 이 기간 중 아시아발 북미 동안행에 대해서는 수에즈운하 경유의 TP7 등으로 대응한다는 것이다.
2013년의 중국 춘절 연휴는 2월 9일부터 15일까지가 된다. TP7은 타이완/중국과 북미 동안을 파나마운하 경유로 연결하는 서비스로, 복항(서항)에서는 요코하마에 기항한다.
TP7의 로테이션은 가오슝 - 홍콩 - 남사 - 옌텐 - 상하이 - 부산 - 발보아 - 마이애미 - 사반나 - 찰스턴 - 마이애미 - 발보아 - LA - 요코하마 - 가오슝. 결편되는 것은 2월 17일과 그 다음주 24일에 각각 옌텐을 출항하는 본선이 된다.
머스크라인에서는 이와 함께 북미 서안항로의 TP2, TP8에 대해서도 춘절 연휴에 대응해 일부 본선의 운항 결편을 행한다는 것이다. * 출처 : 1월28일자 일본 해사신문 < 코리아쉬핑가제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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