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10-24 17:52

[그랜드 얼라이언스, 로테르담항 주4편에서 주3편으로 배선줄여]

「컨」터미널 ECT의 항만인력부족·컴퓨터오류로 하역작업지연

그랜드얼라이언스(NYK, P&O네들로이드, 하팍로이드, OOCL, MISC)는 최근, 1
2월부터 아시아-구주항로의 컨테이너 서비스에서 주4편 배선중인 로테르담
에 대한 기항을 주3편으로 줄이고, 엔트워프에 대한 배선은 주1편에서 주2
편으로 늘린다고 발표했다. 이러한 조치는 로테르담항의 컨테이너 터미널 E
CT에서 항만노동자 부족과 컴퓨터 오작동 등으로 하역작업의 지연이 두드러
지게 나타나자 운항스케줄유지를 위해 중국을 기점으로 하는 서비스(루프4)
에서 기항지를 로테르담에서 앤트워프로 변경한 것이다. 이에 따라 그랜드
얼라이언스는 ECT측에 하역작업의 개선안을 제출하도록 요구하고 있는 것으
로 전해졌다.
현재, 그랜드얼라이언스는 구주항로에서 총 5개 루프를 운영하고 있으며 루
프1, 3, 4, 5 등 4개의 서비스에서 로테르담에 기항중이다. 앤트워프에는
루프2로 배선하고 있다. 기항지 변경후 제1선인 「OOCL·싱가포르」는 12월
3일 로테르담에 도착한다. 그랜드얼라이언스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지금까
지 터미널운영회사인 ECT에 퍼포먼스(처리능력)의 악화를 지적하고 하역작
업의 지연을 개선하도록 요청해왔으나 컨테이너선이 예정시각에 출항하지못
하는 등 발빠른 개선움직임이 나오지 않자, ECT측에 압력을 주는 의미로 일
부 서비스에서 로테르담을 기항지에서 제외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밖에 ECT를 이용하고 있는 뉴월드 얼라이언스(MOL, APL, 현대상선)등도
스케줄 지연 등의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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