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 몰러 머스크그룹 산하 MCC 트랜스포트는 7월 하순부터 아시아 역내 서비스 “PH4”를 개편한다고 발표했다. 새로이 하카타에 추가 기항을 시작한다. 이로써 PH4는 일본 내 5개항을 커버하는 체제를 이뤄 필리핀과 상하이, 부산발 일본행 쾌속 수입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PH4는 700TEU급 4척의 28일 라운드이나 이번 추가 기항에 따른 투입선 변경은 없다.
개편 후 로테이션은 상하이(목/금) - 부산(토/일) - 오사카(화) - 요코하마(수/목) - 도쿄(목/금) - 고베(토) - 하카타(일) - 홍콩(수/목) - 옌텐(목/금) - 마닐라 남항(일) - 마닐라 북항(일/월) - 카가얀데오로(수) -상하이. 서비스 개편 제 1선은 7월 28일 고베 출항 본선부터. 하카타 CY 마감은 금요일. 다른 일본 내 4개항의 CY 마감은 변경없다.
또한 이번 PH4 개편에 따라 IA8은 하카타에 기항하지 않는다. IA8의 하카타 최종 기항은 7월 22일이다.
* 7월6일자 일본 해사신문 < 코리아쉬핑가제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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