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수송업체인 KCTC가 지난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지난달 29일 KCTC는 전자공시를 통해 지난해 영업이익 66억3500만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흑자전환했다고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21억6900만원으로 전년 -17억3900만원에서 흑자전환했다. 매출은 1851억원으로 전년 1567억원과 비교해 18.1% 증가했다. 국제물류사업과 신규사업 및 기존 대형거래처의 물량증가로 매출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KCTC는 이사회를 열고 주당 200원 총 6억원의 현금배당을 결의했다. < 정지혜 기자 jhjung@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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