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2-21 10:37

ICAP "해운시장 회복 시작…BDI 반등할 것"

 






공급과잉으로 지난 몇 년 간 부진했던 해운시장이 회복세를 시작하며 벌크선운임지수(BDI)가 반등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게오르기 슬라보브 ICAP 기초자원·해운 부문 대표는 20일(현지시간) CNBC와의 인터뷰에서 해운시장이 향후 몇 년 간 개선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벌크선 운임 수준을 보여주는 대표적 지표인 BDI는 지난 2년 간 71.87하락했다.


그는 "극단적으로 침체됐던 시장과 낮은 이자율이 시장에 패닉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며 "업체들이 방법을 찾는 데 실패하고 재협상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언제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최근 몇 년 간 원자재 시장이 회복돼 왔지만 BDI는 20년 저점에 머물러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미국 경제회복세와 중국의 꾸준한 성장률이 이 지수에 반영돼 있지 않다고 주장했다.


슬라보브 대표는 그는 "공급 측면의 문제가 내년 명백하게 존재하지만 시장 가격에 중국으로의 원자재 수입이 예상보다 좋다는 점과 미국 경제의 회복세가 반영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몇 년 간 이 자산의 매력이 점점 발견되고 있다"며 "인플레이션을 고려한다면 자산 가치는 매우 매력적이고 결국 투자자들이 시장에 다시 투자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코리아쉬핑가제트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CHENN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Interasia Inspiration 10/30 11/19 Wan hai
    Interasia Inspiration 11/04 11/25 KOREA SHIPPING
    Kmtc Colombo 11/05 11/25 FARMKO GLS
  • BUSAN KAOHSIU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tar Explorer 10/30 11/04 KMTC
    Ever Bliss 10/31 11/05 Sinokor
    Wan Hai 322 11/02 11/06 Wan hai
  • BUSAN PORT KEL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tar Explorer 10/30 11/10 KMTC
    Star Explorer 10/30 11/11 KMTC
    Melbourne Bridge 10/30 11/11 KOREA SHIPPING
  • BUSAN AL JUBAI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Hanul 11/02 11/29 Yangming Korea
    Hmm Hanul 11/02 11/30 HMM
    Rome Express 11/06 12/07 HMM
  • BUSAN DAMMAM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sl Sana 10/31 11/21 PIL Korea
    Gfs Galaxy 11/02 11/28 PIL Korea
    Hmm Hanul 11/02 11/28 HMM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